니만마커스에선 이번 가을 겨울 부츠 트렌드 정보가 벌써 보이네요.
이제 이렇게 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면 바로 가을 겨울 준비에 들어갈텐데... fw 시즌 대표 아이템이 바로 부츠.
그럼 니만마케스에서 제시한 부츠 트렌드 알려드릴게요.
보헤미안 무드를 이어가는 프린지나 비딩, 각종 장식들이 강조된 부츠가 제일먼저 추천되었네요. 이런 부츠는 실제로 롱스커트나 약간 빈티지한 룩이 어울리겠죠.
두번째로는 벤보텀 팬츠나 크롭트 팬츠랑 어울린다는 청키힐 부츠. 사실 이런 부츠가 제일 실제 우리가 적용 하긴 쉬울것 같아요. 실제로 신기 편한 신발이 제일 좋죠.
스커트나 롱앤린 실루엣에 추천한다는 lace up 부츠. 밀리터리 룩과 빅토리안 무드가 만나서 새로운 컨셉의 lace up boots .
너무 워커 같거나 너무 여성스럽거나 극한 무드는 피하는 편이 좋겠네요.
그다음은 over the knee 부츠인데요. 이 부츠는 외국인에게 훨씬 더 어울리는 , 아니면 셀럽 스타일~
일반인들은 전체적 아웃핏이 이런 아이템을 잘 수용할 정도 되야 하지 않을까요? ^^
오버더 니 부츠는 헐렁한 스웨터와 가죽 레깅스와 어울린다는 말이 딱이네요. 이렇게 코디하면 멋지겠네요.
마지막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겨울에 가장 많이 보이는 털달린 방한용 부츠. 하지만 점점 더 패셔너블하게 부츠도 여러 브랜드에서 발전 해서 나오고 있죠.
스타일리쉬한 방한 부츠가 다양하게 선보여 질것이 기대되네요.
출처: neimanmar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