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지만 30도를 넘는 무더워..이제 운동화나 펌프스는 벗어버리고, 페티큐어를 예쁘게 한 발을 뽑내듯 베어풋에 오픈토 슈즈, 샌들, 플립플랍을 착용 하는 분들이 많아졌네요.

개인적으로는 높은 굽보다는 편하게 걸을 수 있는 플립플랍을 선호하는 편인데 comfortable & easy look이 트렌드 인만큼 굽낮은 예쁜 샌들도 많이 보입니다.

메탈릭 컬러의 소재, 오묘한 느낌의 그라데이션 컬러의 소재, 샌들 아웃솔이 스포츠 샌들 느낌이 나는 보다 편안하고 활동적으로 보이는 샌들.

flat 한 슬링백 샌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되는 트렌드 같네요.

목이 긴 글라디에이터 샌들도 많이 보이지만 실제 응용하기 쉽지 않다면 발목에 스트랩으로 묶는 wrap starap sandal도 선택 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보이네요.

올해는 전체적인 sportive concept의 영향으로 메쉬 소재라던지 스포츠 샌들 아웃솔 이라던지,우리를 보다 편하고 활동적으로 만들어 주는 트렌드를 접목한 샌들을

선택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자료 출처: www.fashionnet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