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페인행에서 느낀건.. 정말이지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은신 자연 그자체의 아름다움이 인간에게 얼마나 안식과 기쁨을 주는것인가 하는것. 아름다운 풍경안에서 좋은공기를 마시면서 좋은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그저 즐거움이 될  있었다. 또하나의 여행의 좋은점은 여행지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사는곳의 함께 살아가는 가족과 친구에 대한 소중함과 그리움을 알수있다는것.. 함께 보았으면 하고.. 또 이야기 했으면 하고 생각이 든다. 일상에서 엄마가 해주는것들이 얼마나 내게 고마운 일인지 알게되고.~ 충동적으로 모든 안되는 상황안에서 떠난 여행이라 그런지.. 더 많이 기억에 남고.. 태 말대로.. 가는 곳마다 ..참 좋네.  라고 할수밖에 없는 풍경이 펼쳐졌다.. 버스를 타고 패키지로 여행한다면  알지 못했을 지도보고 지하철타고 걸어다니면서 주로 길찾는데 , 묻는길도 확인해가기를 몇번이나 해가면서,, 캐리어를 들고 지하철 계단을 수없이 오르락내리락했어도.. 전혀 통하지 않는 말로 길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스페인 사람들의 친절속에서..참.. 좋은 여행이였어! 태! 고마워 사진은 Spain Tole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