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첫번째 사진은 이불 두개가 쇼파위에 있는것같이 보인다.
그러나 각각의 이불의 실체를 보면..
내가 가장 사랑하는 두 생물..
한사람과 한동물이 각각 평온한 낮잠을 즐긴다.
그리고 더이상 이들은 라이벌이 아니다. 김진군 승!!
요즘 진이는 너무 이뻐서.. 식구들의 사랑을 독차지.
참..그리고 이사진이후 곧 또또는 마루바닥으로 밀려놔 다시는 쇼파위에 가지 못한다는 사실.
별명을 봐도 알수있다.
진이의 별명은 미쉐린, 호빵맨, 동글뱅이, 진진진, 카리진(카리스마진) ...
그러나 또또의 별명은 단지
병풍견. (병풍같은 움직이지 않음) 혹은 돼지견. ㅋㅋ
둘다 너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