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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동물농장에서 광고만 보고도 나는 치를 떨어서 보지못했었는데..오늘 인터넷을 들어가니..동영상이 돌아다니면서.. 글이 올라온다.
정말이지 이 말못하는 짐승들을 인간들의 이익을 위해서 얼마나 더 잔인하게 죽이고 학대하고 해야한단 말인가..요즘 싸이코패스가 많아지면서 동물 학대 사례가 많아진다고 글을 읽었는데..
얼마전에 개신이라는 고등학생들이 개들을 죽였던 사례도 그렇고..
동물들이라고 아픔을 못느끼는것도 아니고,, 살아있는 생물에게 어떻게 이런 짓들을 할수있는지...
자 이 사진을 보라. .. 이상태에서.. 그저..살아있는 녀석의 털을 팔아 먹기위해..
생살을 벗기는 것을..
대부분 때려서 기절시키거나 죽기직전까지 때린후에 빨리 가죽을 벗겨낸다고 한다.
이유는 죽고나면 경직이 와서 가죽과 털의 상태가 좋지 않아지기때문에 살아있을때
벗겨야 한단다.
정말 몰랐다..죽은 가죽의 털로 만드는 줄만 알았는데..
생각해보라.. 내가 기절해있는동안 나의살을 벗겨내고 나서 내가 깨어 났을때의 상태라니...
너무 너무 끔찍하고 슬프다.
이번시즌 fur가 유행이라서 각종 모피나 털 코트 , 털 목도리, 모자 신발,가방에까지 수요가 그야말로 최고조에 달았던것 같다.
하지만.. 제발이지 이제 살아있는 생물에게 죄는 더이상 짓지말자.
요즘에는 faux fur 인조 모피..인조털 제품도 퀄리티가 좋게나온다..
trend를 따라갈려면 이런 제품을 이용하자.
아... 제발 이제 모피는 입지 말자. 제발 제발..
안사입으면,,수요가 없으면 더이상 이런 슬픈죄도 짓지 않게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