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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거의 움직이지 않으려 버티기를 자주하는녀석.
나이가 들수록 이 녀석은 성질이 나빠진다.
인간들의 치매와 비슷한 증상인가..
근데 요즘은 무지하게 먹어대서 인지 회춘모드라..
짖는 소리도 매우 요란하고..
힘도 세다..절대 불러도 오지않는다..(먹을것 가지고 있으면 온다)
내가 늘 아주 어렸을때부터 건강하게 자라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서인가.
15년동안 거의 장염 어렸을때 몇번빼고는...아..치주염 사건이있었지.
매우 튼튼하다.
이제 떠나보내야 할 준비가 필요한데...참.. 우짜노.. 이뻐죽겠다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