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여러가지로 어려우시고 힘드시죠? 어제 학교 너무 가고 싶다는 초등학생의 글도 보고, 애들 셋과 함께 지친다는 어머님 메시지도 보고, 정말 우리 모두가 일상이 달라지면서 어렵게 지내는것 같아요.
저도 트렌드 정보를 찾아 두고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여유도 없이 오늘이 며칠인지도 모른 채 하루하루 지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날씨는 아름답고 햇살은 좋고 점점 봄이 성큼성큼 와버렸죠.
자 한국 패션 산업 연구원 (krifi.re.kr) 이 제시한 4가지 큰 올 봄 여름의 테마를 알려드립니다.
믹스 테일러링
남녀 경계가 모호해 지면서 중성적이고 유연해진 데일리 테일러링, 보다 완화된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수 있는 수트, 흐르는듯한 부드러운 실루엣의 테일러링
빅토리언2.0
화려하고 낭만적인 빅토리언 시대의 장식적인 요소들의 부활. 러플, 프린트, 레이스 등 장식적인 요소가 각종 아이템에 적용됩니다.
에코워리어
날씨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며, 도회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려지는아이템들의 제안. 친환경적 사파리룩, 정제된 유니폼 스타일 제안
리트로데자뷰
90년대의 부활, 미니멀리즘 간결하고 절제된 클래식룩 , 스트라이프, 아가일 패턴과 함께 정통 아메리칸 캐주얼 룩 해석
사진으로 이미지와 느낌을 보시고 패션 아이템을 고를때, 혹은 내가 뭘 기획할때 도움받으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료출처: krif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