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는 하루종일 .. 쇼룸 문을닫고..
해외 쇼핑몰 shopee 교육을 들으러 갔다. 내수 시장은 점점 치열하고, 리본즈의 경험을 보아하니 해외 사이트에서도 판매가 될수 있다는걸 알았기에 도전해보려고..
동남아시아 시장은 크고 있고 페북이나 인스타에 해외 손님들의 관심을 봐서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으나....
흐흑 가능성은 없는것 같다.
그럼 리본즈에서는 우찌 팔렸지?
베드포드일레븐스가 컨셉이 확실하고 그런 브랜드가 없어서? 하지만 지나인뉴욕 입점후 지나도 줄곧 팔렸기때문에...
해외 마케팅..국내 마케팅도 못하고 있는데.. 1인 기업의 선택과 집중으로 봤을때는 역시 아직 시기상조인가 싶기도 하지만..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했는데..
10불 미만의 가방이 판치는 저가 마켓에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과연 살수 있을까??
머리속이 복잡하고 할일은 많고... 마음은 아프다는... 으히 언제쯤 제대로 알게되는거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