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람들은 소속이 한곳 이땅 뿐이지만 성도는 이땅에 살고있지만 동시에 예수님 안에 거하는 존재.
성도의 파워는 주님의 은혜를 누리는데 있다는것. 하나님의 나라는 은혜가 왕노릇하는곳.
우리는 예수님이 주시는 은혜도 뭔가 조건이 있어야 받을수있는 것으로 자꾸 생각하게 됨.
내가 무엇을 해야지, 혹은 나의 상태에 따라서 받는것이 아니라,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모든 그리스도 안에있는 성도들은 완전 하신 예수님의 하신일 십자가의 구원을 통해서 복을 반드시 받게되고.. 그리스도의 은혜아래 있게됨.
자꾸 나의 경험에의지하고 판단하기 때문에 은혜가 만들어주는 풍성한 평강을 누리지 못하게 된다는것.
조건이나 자격, 지위에 따라 판단되어 지는 세상의 원리 때문에, 성도들조차 우리의 어떤 일함이나 자격없이도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를 참으로 알고 누리지 못해 정체성을 상실하게 되는것.
아님 알고도 자꾸 하나님의 은혜에 무감각해지고 익숙해져서 감각을 잃어버리게됨.
내가 나를 더 향상시키거나 너 나은 사람으로 발전시키지 않아도 지금 내게 거저 주시는 은혜.
그 은혜안에서 나는 참 평안을 누리게 되고, 은혜를 아는빚진자로써 다른 사람을 긍휼이 여기게됨.
조건때문에 미래때문에 불안해할 필요가 없어짐. 자기를 타인과의 상대성 안에서 평가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되고, 하나님이 나를 어떤 마음으로 보시는지 모든 세상이 주님의 역사하심 안에 있다는걸 보게되면 은혜안에서 평강을 누리게됨..
모든 찾는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거저주시는 은혜의 복을 누리게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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