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맘에 들었던 상품들.!
예전에 일본을 가면 우리보다 정말 많이 발전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시간이 가면 갈수록..
도쿄보다 서울이 더 신도시 같다는 생각이..
하지만, 도쿄는 나름대로 옛것과 새로운것이 같이 공존 하는듯.. 우리는 늘 새것으로 대체 되는 반면 어느곳에 가면
옛 정취를 느낄수있는 그냥 편안한 도시의 모습도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일본 사람들은 지하철에서 전화를 하지 않고,, 조용하다..떠드는 사람은 우리 일행뿐.!
그리고 부딪히지 않는다.. 정말 지하철에서 모두 화가나고 바쁜 전쟁통에서 사는듯 전투적으로 돌진하며
그냥 퍽 부딪히고 미안하단 말없이 여자건 남자건 아이건 할머니건 게의치않으시는 아저씨들과 달리..
나와 동행해준 나의 베프 s 양이 이야기 했던것 처럼.. 정말 그점만으로도 우리의 스트레스 지수는 줄어든다.
한가지 더 .. 정말 말도 안되는 옷을 맘대로 입고도 시부야 거리를 행보하는 아가씨들을 많이 본다.
우리나라는 뭔가 갖춰입는것도 어느틀? 트렌드의 범주.. 모두다가 인정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있는것같다.
다들 예쁘지만..뭔가 자유와 개성이 부족해지는듯..
미국에서도 일본에서도 그런 자유함..이 부러워..
난 자유로울꺼야 라고 하지만.. 일본에 가거나 외국에 갈땐 늘 한국에서 이건좀..겁나서 못입던 아이템을 가져가는
소심쟁이..나~~
그리고..지하철에서본 카라 광고~ 역시 한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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