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손에 뭘 드는걸 싫어해서 클러치류는 잘 사용하지 않는편인데,
파이톤 폴딩 클러치는 정말 제가 딱 원하던 클러치였어요!!
멋스럽게 폴딩으로 접어서 클러치로 쓸 수도 있지만,
뒤쪽 주머니에 담긴 숄더 끈을 꺼내면 핸드백 느낌으로 맬수도 있어서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더라고요
상황에 따라 의상에 따라 하나의 백으로도 3가지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보니
요새 데일리하게 정말 잘 매고 다니는것 같아요 ㅎㅎ
청바지 + 흰티 입고 포인트로 매주면 딱!
늘 꾸준히 인기있는 디자인이라서 크게 유행안타고 잘 들고 다닐 수 있겠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마음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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