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과연 이 게시판은 누가 볼까? 늘의문이다. 숨어있는 메뉴.. 이리저리 보지 않음 찾을수 없는 메뉴.ㅋㅋㅋ
그래도 오랫동안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마구 쓸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어찌나 다행인지.
요즘 내가 푸욱 빠진 프로그램이 있다
2017년에 했다니.우와~~ 그렇게나 시간이 오래 지나다니.
내가 너무 좋아하는 유희열과 유시민이 있는것만으로도 좋은데, 이런 똑똑한 사람들의 티키타카의 대화를 듣고있노라면 입가에 미소가 쓰윽~
혼자 핸폰 보면서 실실거리면서 걷고 있으니 생각 없는 사람으로 보일수도
어쩌면 이렇게 아는게 많을까.
아는게 힘이다라는 말의 뜻을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말이 맞는것 같다.
많이 알면 자신감이 생기고 ,뭔가 새로운 일을 할때 두려움이 적고 그만큼 도전도 많이 할수 있고
더 겸손해지고 더 포용력을 갖게 되는것 같다.
참 지식이란 이렇게 많은 좋은 것들이 생기게 되니..
많이 알고 많이 배우는 것 이 필요한일.
우리나라 교육이 주입식이고 시험위주라, 어렸을때 내가 외웠던 것들은 내머리에는 거의 남아있지 않은데...
그래서 모르는 것이 너무많다. 아는것이 없다고 하는편이...
그래도 이리저리 여러곳을 다니고, 외국에서 좀 살아본것이 사는데 힘이 된듯.
여행이나 책읽기를 아이들에게 많이 시켜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오늘의 포인트는 알뜰신잡 보면 너무 좋은 프로그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