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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월은 내 생애의 아주 행복한 기억의 한때로 생각될테지만..............
9.99euro를 보고 어찌나 행복했던가. 가우디 사그리다파밀리아 성당 앞에서 미친듯이 먹어댔던 뷔페.
첫번째 사진은 우리가 떠왔던 첫번째 접시......... 태! 너가 더 많아..ㅋ
두번째 사진은 호텔 아르곤에서 밤에 사왔던 안주.ㅋㅋㅋㅋ
세번째는 그라나다.. 알함브라궁에서 본 전경.
네번째는..아마.........핀란드 의 어느공원? 태 맞아/??
깜짝 놀랐다. 뉴욕의 72-79가의 리버사이드 팍의 풍경과 똑같아서........
언제나 언제나 제일 그리운 곳은 Riverside park.................지금쯤 참 예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여행중에 먹었던음식도 작은 기억도 다 참소중하다..
다시 또 사진을 보다보니........ 또.... 이답답한 곳을 떠나고픈............ 그냥 자유로우면 좋을텐데
6월은.......................-_-
사람의 마음은 믿을수가 없다. 사람이란.. 절대 믿어서는 안되는존재..나도그렇고 그도그렇고..누구나 다.
내가 의도하건 안하건.. 누구에겐가는 상처를 주고 나쁜사람으로 기억되기도 한다.
난 전혀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도.. 믿었던 관계도 금방 허무한 사이가 되기도 하고...
변치 않으실 분은 오직 한분뿐...
늘다치고 아픈후에야 다시 돌아가게 되는 그분께 죄송할뿐........
내가 숨쉬는 이순간도 그분의 은혜이고.. 내가 나의 잘못된 행실로 절대 끊을 수없는것이 바로 또 그분의 사랑과 은혜............ 나에 의해 그분과의 관계가 영향받지 않는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장지역의 한 부스에서 이렇게 이런저런 생각과 마음으로 앉아있는 양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