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뇩 110가 501번지에 있는 3A아파트...
그곳에서 나의 뇩 3년의 삶... 룸메이트 2명이나 결혼시키고... 결국 지금은 내가 젤로 사랑하는 성희언니가 사는곳...그곳에서의 나의 첫번째 한방 룸메이트.. 연숙 양이 남기고간 우리 게시판의 글..
반상회를 하다 3시에 잤던 우리들..
지금 연숙양은 한 아이의 엄마로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열라 과학발전에 힘을 쓰시는...
나의 마지막 소중한 룸메이트..그녀의 이야기는 나중에 해야겠다.. 사랑하는종선이... 보고싶은종선이
아직도 3A 는 나의 소중한 고향이고.. 너무너무 그리운곳이고..
그곳에서의 따뜻한 추억과 사람들은.. 평생 잊지못할 사람들..
지금 이시간에도.. 나의사랑하는 성희 언니가 501 3A에 있다..언니한테 전화해봐야겠다.
아.. fuko.. 내일본친구 후코가 3A놀러왔을때인데.. 일본 지진이후 전화연락이 안되는그녀.. 전화번호밖에 없는데..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