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아서 리뷰 잘 안쓰는데 씁니다.
회사 서류가방만 2달을 찾았어요.
비싼것도 사서 받아보고 디자이너 가방도 받아봤는데 다 환불했어요.
너무 포멀하거나 너무 캐주얼하거나 혹은 애매한 사이즈거나..
딱 이거다 하는 제품이 없어요. 특히 여자가방은요..
근데 이건 진짜 딱 포멀할때도, 캐쥬얼할때도 어울리게 적절하게 원단을 썼어요. 휘뚤마뚤 여기저기 다 가능.
주머니나 가방 내부 구성이 신경 쓴 티가 많이 났습니다.
어깨끈 길이도 딱 적당합니다. 이거 진짜 중요하게 봅니다. 애매한 길이면 사놓고 안들어요.
드디어 정착합니다.. 제 회사가방.. 낡아지면 또 사러올게요. 그때까지 팔아주세요
(2023-04-24 20:37:0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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